[내돈내산?] 광교 아쿠아플라넷 갔다온 후기(feat:여전히 사진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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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놈이 가자고 보채서 수족관을 열심히 알아봄...(첫째때는 안그랬는데 나가기가 너무 싫음...)

그래서 첫째때는 없었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열심히 알아봄 

그래 이왕 간거 롯데타워 레스토랑 스테이에서도 맛좀 보고 오려고 알아봤으나...

차막힐거 생각하니 끔찍...

그러던차, 광교에 아쿠아플라넷 광고를 본게 기억남! 가까운곳으로 가자고 해서 할인 받고 애들한테 자랑함!

출발... 물놀이... 실망... 끝!

첫째놈은 학교 안가서 좋았고, 둘째놈은 물놀이해서 좋았으나 어른들은 실망!

 

장점

1. 가까움

 

단점...

1. 총점에서 얘기하겠음

 

총점

★★☆☆☆

근처 아쿠아리움(코엑스, 롯데타워등)에 비해 거리상 가까웠으나 비슷한 가격에 갈수 있는 다른 아쿠아리움보다 작음.

장영란씨가 찍은 CF가 끝! 볼건 그거밖에 없음. 볼거리가 너무 부족.

아이들이 뛰어 놀만한 공간에 물놀이만 하고있음(다른아이들도 마찬가지)

메인수조가 너무 작음.

갔던날 방송촬영으로 투명보트를 못탔음.

미리 공지를 하던가 하면 좋았을건데 그전날 전화해서 물어보기까지했는데 몇시에 가면 좋냐고...

여하튼 여러가지가 미숙하고 좋지 않았던 기억...

아쿠아리움 갈거면 차라리 코엑스나 롯데타워 아쿠아리움으로 가세요...

 

 

p.s : 근데 후기 쓰는 사람들 대체 왜그러는 거임?

엿먹으라고 그러는건가? 후기를 사진까지 올려놓으면서 정확한 설명을 해야지...